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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 하고 싶은 노래 화요비 & 태하 - 같이 있어줘 오늘 제가 공유하고 싶은 음악은 '화요비 & 태하의 같이 있어줘'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2011.02.11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입니다. 이 음악을 듣자마자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샀던게 생각이나네요ㅎㅎ 두 가수의 얇고 애절한 목소리의 조합이 정말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곡에 대해서 찾아보니까 강하고 애절하게 이별의 슬픔, 아픔을 표현하는것과 달리 감성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 받아들일수있는 이지 리스닝을 추구하여 완성된 곡이라고하네요. 예전엔 가사가 정확히 들리고 애절함을 짜네는 발라드 보다 잔잔하게 말하듯 감정이 전달되는 곡들을 많이 찾아 들었던것 같아요. 화요비의 노래들은 밝은 노래도 있지만 역시 발라드가 최고 아닐까 싶네요ㅎㅎ * 내가 픽한 곡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 [위에 유튜브 - 1분11초.. 더보기

얼마 남지 않은 20대의 기록

디자이너 창고

[폰트] 내맘에 쏙 든 필기체 폰트 / 스크립트 폰트

오늘은 Script Font 필기체 폰트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회사에서 일로 디자인을 할 때 필기체를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지만, 개인 프로젝트나 선물하기 위한 디자인을 할 때엔 이상하게 필기체 폰트가 자꾸 쓰고 싶어 지더라고요. 저는 워낙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좋아하기 때문에 san serif 폰트를 주로 쓰지만, 필기체 폰트처럼 폰트 자체로 아름다움을 뿜어낼 수 있는 폰트들도 많이 사용해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더 넓은 디자인 감각을 생성하기 위해서!) 그렇치만... 생각보다 필기체를 읽는 게 힘들답니다! 어떤 필기체는 술술 잘 읽히지만, 어떤 필기체는 잘 읽혀지지 않죠,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잘한다고 해도, 사람들 마다 글 쓰는 스타일이 있어서 한 번에 못 읽는 거처럼요. 그래서! 프로젝트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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